아하스페르츠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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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를 타고 날아 온 하나님의 아들들성서와 UFO 2017. 5. 2. 04:20
창세기 6장의 서두에 등장하는 지구에 몰려 들기 시작한 하나님의 아들들...... 이는 성서 전반을 통틀어 보더라도 매우 중요한 문장이다. 그 문장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창세기 6:1-4) 이것이 무슨 소리인가는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는 대목이요 교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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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속 최초의 UFO성서와 UFO 2017. 5. 2. 04:19
성서 속 UFO 찾기는 '숨은그림 찾기'와도 흡사하다. 우리가 '숨은그림 찾기'를 할 때, 그것이 어려울 때는 필시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 경우이다. 나는 지금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다시 말하거니와 우리가 '숨은그림 찾기'에서 '아하! 그렇구나' 하고 자탄하는 경우는 대개 그림의 배경이 되는 큰 그림을 간과했을 때인데, 나의 경우 역시 그러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성서의 첫머리에 숨어 있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UFO이다. 내가 성서 속의 UFO를 찾는 일은 매우 오래되었으니, 앞서 언급한 서울 동북방 상공의 괴비행체를 발견한 날(* '들어가기 - 나의 UFO 목격담' 참조)부터 치더라도 20년이 넘는다. 사실 그때의 목격으로부터 나의 UFO 찾기가 시작되었다고 봐야겠지만, 구약성서 제 17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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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속의 UFO/야곱이 목격한 거대한 비행선성서와 UFO 2017. 5. 2. 04:16
야곱은 구약성서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로, 이삭의 아들이며 아브라함의 손자다. 성서에 따르면 야곱은 그 아비 이삭이 60세에 이르러 겨우 얻은 아들인데, 이는 이삭의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라 그의 아내 리브가(레베카)의 불임에 기인한다. 이에 이삭은 하나님 여호와에게 자식을 간구하였고, 그 결과 리브가가 잉태를 하게 되는데, 우연찮게도 쌍둥이로 야곱은 그 중의 동생이었다. 위 이야기는 구약성서 창세기 25장에 나오는 내용을 축약한 것이다. 그런데 본인이 여기서 '우연찮게'란 표현을 쓴 것은 리브가의 임신에 작용하였을 '어떤 힘'을 말하고자 함이다. 본인의 블로그에서 내내 강조하는 것은 '여호와=외계인'이라는 등식이다. 따라서 '어떤 힘'이란 당연히 외계인이 행한 불임 해소 시술이 될 터이고, 그 시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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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의 모선에 끌어올려진 선지자 엘리야성서와 UFO 2017. 5. 2. 04:15
엘리야는 이스라엘 왕국 중기(中期)에 활약한 대예언자로, 그야말로 번갯불처럼 나타나 여러가지 기적을 행하다 어느날 갑자기 UFO를 타고 승천한 불가사의한 인물이다. 그는 열왕기(Kings)라는 역대 이스라엘 왕들의 행적을 열거한 구약성서의 기록에 느닷없이 출현하는데, 역시 느닷없게도 다음과 같은 말과 함께였다.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가르켜 맹세하나니, 내 말이 없으면 향후 수년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열왕기 상 17:1) 그 이유는 이스라엘의 왕과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숭배하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는데, 아닌게아니라 그의 말대로 이스라엘 땅에는 3년 여 동안 비가 내리지 않는다. 가뜩이나 물이 귀한 이스라엘 땅에서 3년이란 어마어마하게 긴 기간이었을 터, 그 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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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승천 때 출현한 UFO의 모선성서와 UFO 2017. 5. 2. 04:14
예수의 탄생 때 출현한 베들레헴 상공의 UFO는 이미 앞선 챕터에서 설명한 바 있다. 그리고 그 글에서 자세한 설명은 달지 않았지만, UFO의 출현과 함께 탄생한, 처녀의 몸에서 태어난 그 아기 역시 외계인의 DNA를 간직한 아기일 것이라는 암시를 남기었다. 이것은 본인의 막연한 상상이 아니라 신약성서 누가복음의 서두에 등장하는 요한과 예수의 수태(임신)의 전말에 관한 내용에 기인한다. 잠깐 그 이야기를 들여다 보자면, 세례자 요한의 모친 엘리사벳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의 수태는 생물학적으로 둘 다 불가능하다. 한 사람은 늙어도 한참 늙어 가임 능력을 상실한 상태였고, 한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는 있었으되 육체적으로는 남자를 가까이 한 적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둘 다 수태를 하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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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의 레이저 빛에 혼쭐이 난 사울(사도 바울)성서와 UFO 2017. 5. 2. 04:12
예수의 사후, 매우 미미했고 더욱이 탄압까지 받던 크리스트교 세력이 로마의 국교가 되고 세계적인 종교가 된 데는 사도 바울의 힘이 절대적이었다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닐 터, 따라서 그를 말하는 어떤 사람이나 어떤 책에서도 '크리스트교 역사상의 가장 탁월한 인물'이라는 수식을 넣는데 주저함이 없다. 예수가 사랑했던 베드로를 비롯한 11명의 사도는 물론이요, 이후의 수많은 감독과 교부와 순교자를 모두 제치고 말이다. 그가 크리스트교의 세계화에 끼친 영향은 그만큼 지대한 것이었으니, AD 66년 그가 로마에서 순교하기 전까지 행한 4차례의 전도 여행이 없었다면 크리스트교의 세계화는 고사하고 지금의 기독교마저 존재하지 않았을는지 모른다. 오늘날의 신약성서에의 구성이 예수의 생애를 기록한 이른바 4대 복음서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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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년 콜럼부스가 발견한 UFO성서와 UFO 2017. 5. 2. 04:11
1492년 8월 3일, 크리스토퍼 콜럼부스가 이끄는 한 무리의 상선이 이베리아 반도 파로스 항을 출발하였다. 카스티야(중세 스페인) 왕국의 이사벨라 여왕의 지원 하에 인도로 향하는 산타마리아, 핀타, 니냐의 3척의 배였다. 그동안 항해를 지원해줄 후원자를 찾지 못했던 까닭에 콜럼부스 개인적으로는 7년을 기다린 항해였다. 하지만 선장 콜럼부스의 얼굴은 왠지 불안해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아프리카 남단의 희망봉을 돌아 인도로 가는 기존의 동방 항로를 버리고 사상 처음으로 서쪽으로의 항해를 시도하고 있었던 바, 그의 불안감은 차라리 당연한 것인지도 몰랐다. 그는 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으므로 서쪽으로 가면 오히려 더 빨리 인도에 도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감행하는 모험이었다.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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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탄생 때 출현한 베들레헴 상공의 UFO성서와 UFO 2017. 5. 2. 04:09
몇 해 전 크리스마스에 즈음해 미국 뉴저지 번화가 노스 버건의 링컨 터널 부근에 다음과 같은 문구의 대형 입간판이 내걸렸다. You KNOW it's a Myth. This Season, Celebrate REASON! -당신은 이것이 신화인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이성을 기립시다!- 그리고 그 아래로는, 멀리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말과 마구간, 더불어 그 별을 보고 가는 낙타를 탄 사람들을 그렸다. 따로 설명할 것도 없이, 그림은 마구간에서 탄생한 아기 예수 및 그때 유대 땅에 뜬 별을 보고 찾아가는 동방박사를 표현한 것으로, 이런 내용이 실려 있는 성서, 즉 기독교 자체가 미신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인 것이다. 광고를 내건 주체는 미국의 반기독론자(American Athe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