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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만난 UFO와 가나안 이주의 진실 (II)성서와 UFO 2017. 9. 9. 00:33
아브라함이란 인물에의 비중은 구약성서보다 오히려 신약성서에서 더 무게감이 실린다. 그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 생각되신다면 신약성서의 첫머리를 확인해보시라. 그 첫머리는 다음과 같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이렇게 이어진 아브라함의 계보는 다윗과 솔로몬을 거쳐 마리아의 남편 요셉에 이르렀다가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난 것으로 긴 족보의 끝을 맺는다.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예수는 결혼을 하지 않았으므로 그 이후의 족보는 당연히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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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와 모세를 태우고 나타난 서기 30년의 UFO성서와 UFO 2017. 5. 16. 16:27
과거 나는 성서를 대할 때마다 도무지 이해가 불가능한 여러 대목을 발견하곤 했다. 이에 여기저기 다른 책을 찾아보고 보다 난 사람들을 찾아 물어도 봤지만 만족할만한 답을 얻은 적은 드물었다. 그래서 스스로 결론을 내린 것이 지금 썰을 풀고 있는 '하나님=외계인'설로, 그 계기가 마련된 것은 앞에서 말한대로 1996년 11월 22일에 근접 목격한 UFO의 편대비행이었다.(* '들어가기 - 나의 UFO 목격담' 참조) 그런데 이와는 별개로 성서 전반에 대해 이해가 불가능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상격(相隔)'이다. 나는 나름대로 '상격'이란 최적의 단어를 골랐지만 해득이 어렵다면 '별거'로 이해해도 무난할 듯싶다. 별거 부부와 같이 서로 따로 살거나 따로 노는 느낌이 현격하다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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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과 언어혼란의 진실성서와 UFO 2017. 5. 14. 20:08
성서 창세기의 이야기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사건은 무엇일까? 단언컨대 그것은 바벨탑에 관한 일화이리라. 인간은 신에 대한 도전으로써 하늘에 닿을 만한 높은 탑을 쌓으려 했고, 이를 경계한 신이 인간의 언어를 혼잡하게 만들어 그들을 흩어지게 만든 사건..... 창세기에 전하는 그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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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행한 오병이어 기적의 진실성서와 UFO 2017. 5. 14. 19:36
'예수가 자신의 설교를 듣는 오천 명 청중의 먹을거리를 위해 물고기 2마리와 떡 2개로 그들이 먹고도 남을 먹을거리를 순식간에 만들었다.' 이것이 성서의 이른바 '오병이어(五餠二魚) 기적’으로 이 이야기는 마태 마가 누가의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에 모두 기록돼 있다. 예수의 기적이 이처럼 4대 복음서에 모두 기록된 예는 흔치 않은데, 그중 마가복음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거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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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소개된 한국의 UFO성서와 UFO 2017. 5. 2. 04:35
◆ 해외의 여러 보도매체에 소개된 한국발 UFO 사진들을 재미 삼아 추려 보았다. 편집기술이 부족해 조금 성의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조작이 아닌 사실에 근거한 사진들이다. 한국전쟁 중인 1951년 10월, 서해상에서 미 해병대 소속 카메라 맨에 의해 촬영된 UFO. 1952년 1월, 북한 영공에서 촬영된 UFO 사진. 왼쪽에 북한 미그 전투기의 꼬리가 보인다. 1952년 5월 15일, UFO를 추격하던 미군 조종사가 평안북도 창성에서 찍은 사진. 같은 시기 북한 영공에서 찍은 사진이라는데, 더 이상의 설명은 없다. 네모 안 사진은 위의 점을 확대한 것. 앞에서도 소개한 사진으로, 1995년 9월 4일 경기도 가평에서 문화일보 김선규 기자의 카메라에 우연히 포착된 UFO다. 이 UFO는 연사 촬영된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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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를 타고 왔던 하나님의 아들들은 그후 어떻게 되었나?성서와 UFO 2017. 5. 2. 04:33
앞선 챕터인 'UFO를 타고 날아온 하나님의 아들들'에서 나는 외계인의 지구 지배 초기 시절에 무더기로 이주해 온 일단의 외계인들을 주목한 바 있다. 그들은 성서의 창세기에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놀라운 단어로 기록돼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지구의 여자들을 아내로 삼아 네피림이라는 새롭고 강력한 종족을 탄생시켰으며, 결과적으로는 이 지구에 혼란을 가져와 하나님 여호와로 하여금 대홍수를 일으키게 만든다. 그 창세기의 기록을 다시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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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 당시의 UFO/여호와는 정말 바다를 갈랐을까?성서와 UFO 2017. 5. 2. 04:30
히브리인들의 이집트 집단 탈출 경로, 즉 엑소더스 루트에 대해서는 전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통상 지도 1에서처럼 애급에서 나와 시나이 반도의 시나이 산을 거쳐 광야를 헤매다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것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세였던 이른바 남쪽 경로설이다. 지도 1. 붉은 선으로 표시된 루트 그리고 이와 별개로 북쪽 경로설이 있었으니, 히브리인들의 이집트 탈출은 과거부터 이집트와 가나안의 통로였던 블레셋 길(Way of the Philistines)이나 사막의 길(Way of the Shur)을 이용했을 것이라는 학설이었다.(혹은 아라비아 길까지를 포함한) 따라서 여기서는 히브리인들이 건넌 '바다'가 실제로는 나일 삼각주 동쪽의 호수이고, 시나이 산은 시나이 반도 북쪽의 제벨 할렐, 제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