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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의 모선에 끌어올려진 선지자 엘리야성서와 UFO 2017. 5. 2. 04:15
엘리야는 이스라엘 왕국 중기(中期)에 활약한 대예언자로, 그야말로 번갯불처럼 나타나 여러가지 기적을 행하다 어느날 갑자기 UFO를 타고 승천한 불가사의한 인물이다. 그는 열왕기(Kings)라는 역대 이스라엘 왕들의 행적을 열거한 구약성서의 기록에 느닷없이 출현하는데, 역시 느닷없게도 다음과 같은 말과 함께였다.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가르켜 맹세하나니, 내 말이 없으면 향후 수년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열왕기 상 17:1) 그 이유는 이스라엘의 왕과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숭배하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는데, 아닌게아니라 그의 말대로 이스라엘 땅에는 3년 여 동안 비가 내리지 않는다. 가뜩이나 물이 귀한 이스라엘 땅에서 3년이란 어마어마하게 긴 기간이었을 터, 그 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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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승천 때 출현한 UFO의 모선성서와 UFO 2017. 5. 2. 04:14
예수의 탄생 때 출현한 베들레헴 상공의 UFO는 이미 앞선 챕터에서 설명한 바 있다. 그리고 그 글에서 자세한 설명은 달지 않았지만, UFO의 출현과 함께 탄생한, 처녀의 몸에서 태어난 그 아기 역시 외계인의 DNA를 간직한 아기일 것이라는 암시를 남기었다. 이것은 본인의 막연한 상상이 아니라 신약성서 누가복음의 서두에 등장하는 요한과 예수의 수태(임신)의 전말에 관한 내용에 기인한다. 잠깐 그 이야기를 들여다 보자면, 세례자 요한의 모친 엘리사벳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의 수태는 생물학적으로 둘 다 불가능하다. 한 사람은 늙어도 한참 늙어 가임 능력을 상실한 상태였고, 한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는 있었으되 육체적으로는 남자를 가까이 한 적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둘 다 수태를 하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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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의 레이저 빛에 혼쭐이 난 사울(사도 바울)성서와 UFO 2017. 5. 2. 04:12
예수의 사후, 매우 미미했고 더욱이 탄압까지 받던 크리스트교 세력이 로마의 국교가 되고 세계적인 종교가 된 데는 사도 바울의 힘이 절대적이었다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닐 터, 따라서 그를 말하는 어떤 사람이나 어떤 책에서도 '크리스트교 역사상의 가장 탁월한 인물'이라는 수식을 넣는데 주저함이 없다. 예수가 사랑했던 베드로를 비롯한 11명의 사도는 물론이요, 이후의 수많은 감독과 교부와 순교자를 모두 제치고 말이다. 그가 크리스트교의 세계화에 끼친 영향은 그만큼 지대한 것이었으니, AD 66년 그가 로마에서 순교하기 전까지 행한 4차례의 전도 여행이 없었다면 크리스트교의 세계화는 고사하고 지금의 기독교마저 존재하지 않았을는지 모른다. 오늘날의 신약성서에의 구성이 예수의 생애를 기록한 이른바 4대 복음서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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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년 콜럼부스가 발견한 UFO성서와 UFO 2017. 5. 2. 04:11
1492년 8월 3일, 크리스토퍼 콜럼부스가 이끄는 한 무리의 상선이 이베리아 반도 파로스 항을 출발하였다. 카스티야(중세 스페인) 왕국의 이사벨라 여왕의 지원 하에 인도로 향하는 산타마리아, 핀타, 니냐의 3척의 배였다. 그동안 항해를 지원해줄 후원자를 찾지 못했던 까닭에 콜럼부스 개인적으로는 7년을 기다린 항해였다. 하지만 선장 콜럼부스의 얼굴은 왠지 불안해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아프리카 남단의 희망봉을 돌아 인도로 가는 기존의 동방 항로를 버리고 사상 처음으로 서쪽으로의 항해를 시도하고 있었던 바, 그의 불안감은 차라리 당연한 것인지도 몰랐다. 그는 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으므로 서쪽으로 가면 오히려 더 빨리 인도에 도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감행하는 모험이었다.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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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탄생 때 출현한 베들레헴 상공의 UFO성서와 UFO 2017. 5. 2. 04:09
몇 해 전 크리스마스에 즈음해 미국 뉴저지 번화가 노스 버건의 링컨 터널 부근에 다음과 같은 문구의 대형 입간판이 내걸렸다. You KNOW it's a Myth. This Season, Celebrate REASON! -당신은 이것이 신화인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이성을 기립시다!- 그리고 그 아래로는, 멀리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말과 마구간, 더불어 그 별을 보고 가는 낙타를 탄 사람들을 그렸다. 따로 설명할 것도 없이, 그림은 마구간에서 탄생한 아기 예수 및 그때 유대 땅에 뜬 별을 보고 찾아가는 동방박사를 표현한 것으로, 이런 내용이 실려 있는 성서, 즉 기독교 자체가 미신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인 것이다. 광고를 내건 주체는 미국의 반기독론자(American Athe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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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속의 UFO/여호와라 불린 외계인의 대규모 학살극성서와 UFO 2017. 5. 2. 04:07
앞 장에서의 포인트는 케바르 강가에서 선지자 에스겔 앞에 나타난 생물은 외계에서 온 비행선이며, 그 비행선을 타고 온 사람은 다름아닌 여호와라 불리는 외계인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에스겔의 추측이 아닌 비행선 탑승자 스스로의 육성이니, 안 믿고 싶어도 안 믿을 수가 없는 노릇이다. 다시 그 대목을 옮겨 보면 다음과 같다. 그가 내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아. 네 발로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그가 내게 말씀하실 때에 그 영이 나에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내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들의 주인이신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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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 나의 UFO 목격담성서와 UFO 2017. 5. 2. 04:06
목격담을 시작하기 전, 그해 일어난 끔찍한 사건 하나를 상기해보려 한다. 지금은 세인의 뇌리에서 잊힌 사건임에도 그 명칭만은 살아, 막 나가는 행위의 대명사쯤으로 대중화된 용어가 있다. 1996년 말에 일어난 막가파 사건의 '막가파 식'이 바로 그것이다. 그해 최정수라고 하는 20대 초반의 그릇된 청춘은 '인생 막 나간다'는 의미의 막가파라는 범죄단체를 조직하고 아무런 계획성도 준비도 없는 그야말로 막 나가는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는데, 그 가운데는 납치한 피해자를 생매장해 살해한 만행도 있었다. 승용차를 타고 귀가하던 생면부지의 여성을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이들 막가파는 급기야 이 여성을 구덩이에 밀어 넣어 죽였던 것이다. 이들은 이때 빼앗은 차를 타고 다니며 또다른 범행대상을 물색하다 불심검문으로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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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세례 때 출현한 UFO와 세례자 요한의 허망한 죽음성서와 UFO 2017. 5. 2. 04:03
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 예수는 세례자 요한에 의해 세례를 받는다. 성서에 따르면 요한은 그저 '예수의 앞날을 열기 위한 광야의 외침'과 같은 존재(요한복음 1:23)에 지나지 않은 인물이었음에도 예수는 다른 유대 민중들처럼 요한에 의해 세례를 받은 것이다. 신약성서 각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 세례의 장면은 다음과 같다. 이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태복음 3:13-17) 그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