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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승천 때 출현한 UFO의 모선성서와 UFO 2017. 5. 2. 04:14
예수의 탄생 때 출현한 베들레헴 상공의 UFO는 이미 앞선 챕터에서 설명한 바 있다. 그리고 그 글에서 자세한 설명은 달지 않았지만, UFO의 출현과 함께 탄생한, 처녀의 몸에서 태어난 그 아기 역시 외계인의 DNA를 간직한 아기일 것이라는 암시를 남기었다. 이것은 본인의 막연한 상상이 아니라 신약성서 누가복음의 서두에 등장하는 요한과 예수의 수태(임신)의 전말에 관한 내용에 기인한다.
잠깐 그 이야기를 들여다 보자면, 세례자 요한의 모친 엘리사벳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의 수태는 생물학적으로 둘 다 불가능하다. 한 사람은 늙어도 한참 늙어 가임 능력을 상실한 상태였고, 한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는 있었으되 육체적으로는 남자를 가까이 한 적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둘 다 수태를 하였고, 그 수태에는 모두 가브리엘이라고 하는 천사가 관여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친척이었으므로 뜻밖의 임신을 한 두 사람의 만남에 관한 내용이 누가복음에 더불어 등장하며 서두를 길게 할애한다.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에 관한 이야기는 중세 많은 화가들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였던 바, 아래 그림은 그중에서도 유명한 이태리 화가 베아토 안젤리코의 '수태고지'라는 명화이다(나는 과거 미술 교과서에 실렸던 이 그림에 붙은 제목을 못내 이해하지 못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수태를 고지한다는, 즉 임신의 소식을 알린다는 뜻이었다. 이스라엘 나사렛에 위치하는 '수태고지 교회'라는 이름 역시 같은 맥락이다)
안젤리코의 '수태고지'
~또 다른 유명한 그림은 르네상스 초기 화가인 카를로 크리벨리가 그린 '수태고지'인데 그림을 보면 하늘에 UFO 같은 물체가 떠 있고, 거기서 발사한 레이저 빛 같은 것이 마리아를 정확히 내리쏘고 있다.(특히 그 밑에서 UFO를 올려보고 있는 사람을 그린 것이 재미있다. 혹시 화가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한 걸까?^^)
크리벨리의 '수태고지'
아울러 이와 같은 비생물학적인 임신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수태와도 상통하는 바, 사라의 수태 과정과 방법에 대해서는 본인의 책 '성서의 불편한 진실들'에서 자세한 설명을 마친 바 있다.
차제에 간단히 줄여 말하자면,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아브라함의 몸에서 추출한 조직세포를 줄기세포로 하는 인간복제의 방법으로서 태어난 아기로서, 남자의 피부 등에서 추출한 세포를 배아 단계의 원시세포로 만들어 불임 여성의 자궁에 착상시키는 방법을 썼으리라는 것이다.(너무 복잡한가?^^ 아무튼 이것은 현대의 기술로도 가능하다 알려져 있는데, 외계인의 경우라면 좀 더 간단한 방법을 쓰지 않았을까 한다)
다만 엘리사벳과 마리아의 경우는 외계인의 유전자를 인간의 몸에 이식하는 경우일 터, 사라의 경우와는 달랐을 것이지만, 여기서는 긴 설명을 생략하기로 하겠다. 이 장에서는 그들의 임신에 관해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는 예수의 죽음, 아니 죽음보다는 부활과 승천을 언급하려 함이기 때문이다.(마리아의 임신과 예수의 탄생에 관해서는 따로 장을 마련하거나 다른 책으로서 설명하려 한다)
간단히 설명할 수 있는 바는 못되나,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은 예수는 죽은지 3일만에 부활을 하는데, 사실을 말하자면 이는 본래의 예수와 동굴 무덤 속의 시체가 맞바꿔진 것이었다. 당연히 외계인이 한 일이었을 터, 예수가 죽고 나서 막달라 마리아를 비롯한 3명의 여인이 동굴 무덤에 찾아갔을 때 예수의 시신 대신 마주치게 되는 흰 옷을 입은 청년을 말함이다.(마가복음 16:1-8) 마태복음에서는 그 정체가 더욱 확실하다.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에 첫 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마태복음 28:1-6)
외계인들은 UFO로부터 VTOL(개인 수직 이착륙기)나 Flying Platform을 타고 내려와 예수가 살아났음을 여인들에게 알린 것이니, 이에 '큰 지진이 나며(크게 땅이 울리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이착륙기가 번개 같은 불을 뿜고 그 복장은 흰 우주복이었으며)', '지키던 자들(경비병)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와 같은 표현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었다.
~아래는 Flying Platform에 대한 여러 이미지인데, 내가 이를 특히 주목하는 이유는 위 '주의 천사'의 교통 수단을 설명하려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예수의 승천에도 혹시 이와 같은 것이 쓰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서이다. 예수가 승천한 구름 위, 즉 구름 위의 UFO에 가기까지 이보다 더 적절한 수단이 없을 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 최근인 2017년 4월, '그래비티'라고 하는 보다 간결한 개인 비행장치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7 TED 콘퍼런스(열린 지식 강연회)'에 선보이기도 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말하면,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예수는 본래 외계에서 태초 이래로 존재했던(요한복음 1:1-3, 8:56-58) 외계인 예수의 DNA를 지닌 일종의 클론(복제인간)이었다. 이것을 알고 있었던 생전의 예수는 성서에서 자신이 사람의 아들(人子, Son of Man)임을 무려 80여 회에 걸쳐 강조한 바 있으니, 즉 자신은 외계인의 DNA를 지녔으되 그 본질은 사람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의 아들이라는 것이었다.
말하자면 그 사람의 아들은 죽고, 본래의 예수가 잠시 내려 온 것이 부활인 셈이나, 하지만 그 모습이 많이 달랐던 까닭에 '의심을 받고(마태복음28:18)', '믿지 않았던 것이며(마가복음 16:12-14, 요한복음 20:24-29, 21:4, 12)', 때로는 '아예 알아보기 못하기조차 한 것'이었다.(누가복음 24:13-16) 만일 그렇지 않다면 3년여 동안 같이 생활을 했던 제자들이 어찌 부활한 예수를 의심하고, 믿지 않으며, 못 알아보기조차 하였겠는가?
쉽게 설명하자면 이는 아버지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들이 아버지와 비슷은 하되 같지 않음과도 동일한 경우일러니, 아마도 모태인 인간 마리아의 유전자, 그리고 지구의 환경 등에 따른 영향 때문이었을 것이라 여겨지는 바이다.
예수의 동굴 무덤이라 전해지는 곳. 이스라엘 예루살렘
아무튼 이 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예수의 승천과 그때 출현한 UFO의 모선이다. 그럼 우선 사도행전에 묘사된 예수의 승천 모습을 보자.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사도행전 1:9-11)
본인이 강조는 하였으되 아무리 보아도 위 내용에서 UFO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우선 보이지 않는대로 설명을 잇기로 하겠으니, 다음으로는 승천할 때 입은 예수의 복장을 생각해보자.
이 역시 위 내용에서는 찾을 수 없지만, 거기에 흰 옷을 입은 두 사람, 즉 백색 우주복의 두 명의 외계인이 강조된 데 비추어보자면 예수가 승천할 때의 복장은 그저 유대인의 홑옷이었음에 틀림없을 것이다. 따로 설명이 없더라도 이는 상식적으로도 그러할 것이라 여겨지리라.(흰 옷을 입은 천사, 즉 백색 우주복의 외계인은 성서에서 그야말로 수없이 등장하는 바, 여타의 설명을 생략하기로 하겠다)
문제는 여기 있는 것이니, 그간 우리는 그저 예수가 승천해 하늘나라에 갔으리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왔다. 그러나 그가 승천한 하늘 위는 그리 녹록치 않다. 예수가 승천을 한 이상 분명 목적지는 있었을 터, 그 목적지까지의 여정이 유대의 홑옷 하나만을 걸치고 갈 수 있는 만만한 여정이 아니라는 얘기다.
재차 언급하거니와 승천한 예수는 분명 목적지가 있었을 터, 본인은 기 출간한 책에서 잠시 그 목적지를 언급했는데, 그곳을 이 지구에서 4광년 이상 떨어진 어느 행성이라고 단정한 바 있다.
내가 4광년이란 숫자를 제시한 이유는 우리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 즉 프록시마 센타우리*가 4광년이기 때문이다.(지구가 속한 우리 태양계에서는 생명체가, 특히 우리 인간과 같은 고등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기타 우리 눈에 보이는 별들은 지구와는 대개 100광년 이상 떨어져 있다. 승천한 예수가 구름 위에 마냥 머물지는 않았을지니 이 지구가 아닌 다른 땅을 밟으려면 적어도 4광년 이상은 날아가야 했다는 얘기다.
* 지구와 4.22광년 거리에 있는 알파 센타우리 삼중성(三重星)의 하나로, 알파 센타우리 A, B, 두 별의 바깥을 도는 적색 왜성이다. 아래는 알파 센타우리 삼중성의 개념도.
다시 강조하지만, 문제는 그 멀고도 먼,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거리에의 극복 여부이다. 잠시 일반적인 얘기를 덧붙이자면 광년은 빛이 1년 동안 나아가는 거리를 의미하는데, 그 빛은 1초에 지구를 7바퀴 반이나 선회한다고 한다. 4광년은 그렇게 빠른 속도로써 4년간을 가야하는 바, 현재 우리 시대의 가장 빠른 로켓으로 가면 약 5만년이 걸린다고 한다. 예수는 우주의 그 먼 거리를 유대의 홑옷 복장 하나만을 걸치고서 유영했다는 것인데, 그같은 우주의 온도 또한 장난이 아니니 우주의 평균 온도는 영하 270도, 게다가 진공상태라 한다.
상식적으로도 무엇가 탈 것(vehicle)이 필요할 터이며, 그 탈 것 또한 보통의 것이 아니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두 말 할 것도 없이 UFO가 될 터, 이는 지상에서 승천을 지켜보던 다른 외계인이 했던 말, 즉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심을 본 그대로 올 것'이라는 말로서도 짐작해 볼 수 있다. 예수가 올라간 하늘에는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한 구름, 즉 UFO의 배기가스 같은 것이 존재했었음이니 마가복음과(13:26) 요한계시록(1:7)에서 말하는 재림 예수의 교통 수단 역시 구름이며, 선지자 에스겔이 외계인을 만나기 앞서 목도했던 것도 북방으로부터의 폭풍과 큰 구름이었다.
그런데 본인이 그것을 특히 UFO의 모선이라고 믿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바로 그같은 UFO의 모선을 타고 승천한 성서의 어떤 사람 때문이며, 그는 다시 구름을 타고 지상에 모습을 나타낸 바도 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성서의 불세출의 선지자 엘리야, 그리고 그 기록은 구약성서 열왕기 하편에 실려 있는데, 때는 기원전 854년, 성서의 기록으로는 이스라엘 여호람 왕의 즉위 2년째 되던 해의 일이다.
(* 'UFO의 모선에 끌어올려진 선지자 엘리야'로 이어짐. 클릭!)
승천한 예수가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그림 속의 엔터프라즈호든 다른 뭐든 간에 반드시 '탈 것'이 필요하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란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세르비아 비소니데카니 수도원의 프레스코화이다.(1350년)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좌우 측의 물체가 UFO(아래는 확대된 그림)이고, 그 안에 있는 사람이 조종사라는 얘기인데, 그저 재미로 보면 될 것 같다.
다만 미국 일간지 이그재미너에 소개된 스페인 살라망카 대성당(1120년 건립) 외벽에 새겨진 조각은 매우 신기하다. 그 모습이 영락없는 우주비행사이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은 성당의 외관.
* 사진 및 그림의 출처: Google Japan Images
- 성서의 불편한 진실들
- 국내도서
- 저자 : 김기백
- 출판 : 해드림출판사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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