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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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와 모세를 태우고 나타난 서기 30년의 UFO성서와 UFO 2017. 5. 16. 16:27
과거 나는 성서를 대할 때마다 도무지 이해가 불가능한 여러 대목을 발견하곤 했다. 이에 여기저기 다른 책을 찾아보고 보다 난 사람들을 찾아 물어도 봤지만 만족할만한 답을 얻은 적은 드물었다. 그래서 스스로 결론을 내린 것이 지금 썰을 풀고 있는 '하나님=외계인'설로, 그 계기가 마련된 것은 앞에서 말한대로 1996년 11월 22일에 근접 목격한 UFO의 편대비행이었다.(* '들어가기 - 나의 UFO 목격담' 참조) 그런데 이와는 별개로 성서 전반에 대해 이해가 불가능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상격(相隔)'이다. 나는 나름대로 '상격'이란 최적의 단어를 골랐지만 해득이 어렵다면 '별거'로 이해해도 무난할 듯싶다. 별거 부부와 같이 서로 따로 살거나 따로 노는 느낌이 현격하다는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