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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 5점 감상하기
    미학(美學) 2018. 6. 11. 23:59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5점을 올려보았다. 오늘은 고급지게 그 그림들을 감상해보자. 



    5


    잭슨 폴록의 'No 5'


    제작시기: 1948년

    거래년도: 2006년 (소더비 경매소)

    거래가   : 1억 4000만 달러 (약 1,469억 원)

    사이즈   : 240x120cm  


    잭슨 폴록(1912~1956)은 미국의 '추상 표현주의(Abstract Expressionism)' 작가이다. 이 그림 역시 그와 같은 계열로서 캔바스에 공업용 페인트를 뿌려 그렸다. 'No 5' 외에도 잭슨 폴록의 작품은 거래가 100위 안의 그림에 15점이 랭크돼 있다. 2006년 드림웍스의 설립자이자 유명 컬렉터인 데이비드 게펜이 내놓았고 마찬가지로 개인 컬렉터에게 팔렸다. 









    4위


    파블로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


    제작시기: 1954~55년

    거래년도: 2015년 (크리스티 경매소)

    거래가   : 1억 7936만 달러 (약 2,010억 원)

    사이즈   : 114x146.4cm  


    2015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작품으로, 1983년부터 미국의 사업가 앨프레드 토브먼이 소장했던 것이다. 그 외에도 피카소의 그림은 최고 거래가 작품 10위 안에 무려 4개가 랭크되어 있다. 과연 피카소라는 말이 나올 만하다. 









    3위


    폴 세잔의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제작시기: 1893년

    거래년도: 2011년 (크리스티 경매소)

    거래가   : 2억 5000만 달러 (약 2,907억 원)

    사이즈   : 97x130cm


    폴 세잔(1839~1906)은 후기 인상파를 대표하는 화가로, 캔바스에 유화로 그려졌다. 이 그림은 그리스의 선박왕 게오르규 엠비리쿠스가 소장하다 2011년 시장에 내놓았는데, 비공개 경매가로 세계 최고액을 기록했다. 2014년 재개관하는 카타르 국립 미술관에 전시하기 위해 카타르 왕족이 구매했다고 한다. 









    2위


    폴 고갱의 '언제 결혼할거니?' 


    제작시기: 1892년

    거래년도: 2015년 (스위스 바젤 미술관)

    거래가   : 3억 달러 (3,361억 원)

    사이즈   : 105x77cm  


    폴 고갱(1848~1903)이 남 태평양 타이티 섬에서 그린 유화 작품으로 스위스 바젤 미술관에 전승, 소장돼 오던 것이 2015년 2월 비공개로 거래됐다. 실제 가격은 3억 달러 이상으로서, 사우디 왕가에서 구매했으리라는 것이 중론이다. 






                                                            

            「Nafea faa ipoipo」の画像検索結果

            




    1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Salvator Mundi)'


    제작시기: 1490~1500년

    거래년도: 2017년 11월 (크리스티 경매소)

    거래가   : 4억 5300만 달러 (약 4,895억 원)

    사이즈   : 66x45cm  


    1958년 처음 경매에 나왔던 '세상의 구원자'라고 하는 이 작품은 당시 단돈 45파운드에 거래되었으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진품임이 밝혀지며 2013년 8천만 달러로 폭등하였고, 이후 러시아 재벌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가 소장하다 2017년 경매에 나와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구매자는 아부다비 문화관광부라고도 하고 사우디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이라고도 한다.




                           












    'the Winner'


     * 사진 및 그림의 출처: Google.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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