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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호수아의 아이(Ai) 대학살
    성서와 UFO 2019. 2. 8. 13:09


    이번에 다루려는 내용은 성서에 기록된, 아울러 역사적으로도 증명된 가나안 정복군(이집트에서 탈출한 이스라엘인)의 아이(Ai) 성 공탈전이다. 이 전투는 가나안 땅을 점령하려는 이스라엘인이 벌인 두번 째 전투로서(여리고 성 전투에 이어) 관련된 다른 전투와 달리 양군(兩軍)의 작전 상황이 상세히 묘사돼 있어 흥미롭다. 그 상황이 묘사돼 있는 글은 당연히 성서의 여호수아기(記)인데, 이번에는 그 속에 숨겨진 전황(戰況)을 한번 분석해보려 한다. 



    제임스 티솟(1836-1902)이 그린 '여호수아의 아이 성 공탈'


    아이 성이 있었던 엣-텔(Et-Tell)

    아이 성의 최초 발굴은 1928년에 시작되었으며, 1955년 이후 이어진 브라이언트 G 우드의 발굴로서 엣- 텔 내의 키르벳 엘-마카티르 지역이 옛 아이 성이라 확인됐다. 


    아이(Ai) 성의 위치와 여호수아의 진격로

    이집트에서부터 이스라엘인을 이끌던 모세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도달한지 못한 채 죽고, 붉은 선부터는 여호수가 그를 대신해 영도한다. 요단 강을 건너 길갈에 진을 친 여호수아는 바야흐로 가나안을 침공, 여리고, 아이, 기브온을 차례로 점령하고 립나, 라기스, 에글론을 향해 나아간다.(그림 출처 : freebibleimages org)



    먼저 주지하고 싶은 것은 아이 성의 규모이다. 흔히들 여리고 성에 비해 아이 성은 훨씬 작은 성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첫번 째로 성서에 기록된 여리고 성의 성가가 지대한 탓이고,(이에 아이 성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됐고) 두번 째는 성서 여호수아기에의 내용이 그러한 인식을 가지게끔 일조하기 있기 때문이다.(7:2, 10:2) 그중 가장 결정적인 대목은 총대장 여호수아와 그의 부하가 나눈 아래의 대화 내용이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여호수아 7:2-5)


    이를 정리하면, 한마디로 여호수아가 아이 성으로 보낸 척후병은 오(誤)정탐을 했고, 그 잘못된 정탐 결과를 받아들인 여호수아는 그의 말대로 3천 명 정도를 공격대로 삼았다가 아이 성의 아무르(Amur) 족에게 호되게 당하고 만다. 아이 성문 앞에서 벌어진 공성전에서 이스라엘 군은 초반부터 깨져 36명 쯤을 잃고 물러나는데, 그러자 기세가 오른 아이 성 사람들은 후퇴하는 적들을 스바림이라는 곳까지 추격해 공격한다. 이에 여리고 성을 함락시키며 한껏 기세가 올랐던 이스라엘 군은 코가 빠져 우왕좌왕하게 된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이 성은 여리고 성에 비해 결코 작은 성이 아니었음에도 그 공탈을 쉽게 여겨 공격했다 패한 것이다. 이는 변명이 필요 없는 사령관의 작전 미스이긴 하나, 그 행동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는 여리고 성이 무너질 때처럼 이번에도 자신들의 신 여호와가 도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생각 밖으로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음이었다. 사실 여리고 성이 무너질 때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한 일이란곤 성궤를 메고 뿔나팔을 불며 성을 빙빙 돈 것밖에 없다.(6:1-20) 나머지는 다 여호와가 알아서 한 것인데, 이번에도 여호수아는 그걸 기대했던 것이었다. 


    * 하나님 여호와가 어떻게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는지는 이제는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을 터인데, 그보다도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총사령관으로서의 여호수아의 무능함이다. 손자병법에도 이르기를, 성을 공격하려면 적보다도 10배가 많은 병력을 동원해야 했다 했거늘..... 하긴 여호수아가 그 책을 읽었을 리 없다. 손자는 그 천년 후에 태어났으므로^^)



    아이 성의 위치


    아이 성의 성문 자리

    키르벳 엘-마카티르의 북쪽 유적으로, 성읍의 북쪽이 앞이라는 여호수아기(8:11)의 내용과 부합된다.(실선은 성벽이 있던 곳) 


    성 안에서 발견된 포장도로 유적

    내부를 둘러싼 순환도로로 짐작된다.


    성문의 개폐 장치인 돌쩌귀

    문의 한쪽 기둥을 이 홈 돌 위에 세웠다.


    지금 풍경

    오른 쪽 아래 낮은 구릉지대가 아이 성이 있던 키르벳 엘-마카티르이며 위쪽으로 보이는 높은 언덕 제벨 아부 암마르는 여호수아 부하들이 진을 쳤던 곳으로 짐작된다. 톰슨 성경에서는 아이 성의 규모는 24,280㎡(축구장 면적의 3.5배 크기)로, 아이가 여리고보다 크고 기브온보다는 작았다고 말한다.



    말이 나온 김에 병법을 들먹이자면 여호수아는 아이 군(軍)의 교병지계(驕兵之計)에 당했다 할 수 있다. 아이 성 군은 성밖으로 일부러 적은 수의 병력을 배치해 적을 교만하게 만드는 작전을 취했음이다. 이는 최후의 싸움에 승리한 이스라엘 군이 성을 접수한 후 사살한 성내(城內) 성인 남녀의 수가 12,000명이라는 기록(8:25)을 보아도 알 수 있으니, 그들은 그보다 훨씬 적은 수의 병력만을 배치시켜 적을 안심시켰던 것이다. 까닭에 척후병은 2~3천 명만 공격해도 충분하다 자신했고, 여호수아도 3천의 병력만을 동원했음이었다. 


    아무튼 이스라엘 군은 전투에서 대패했고, 이에 크게 낙담한 여호수아는 제 옷까지 찢어대며 광분하다가 장로들과 함께 성궤를 찾아 알현한 후 그 앞에서 밤 늦도록 하소연한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그것은 하소연이라기보다는 여호와에 대한 질책과 원망이다. 이럴 거면 차라리 요단강 너머에 머물 게 하지, 왜 강을 건너게 해 아무르 족에게 패하게 만들었느냐, 우리가 없어지면 어떻게 주의 크신 이름을 세상에 알리겠느냐고 하는.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그러자 여호와가 비로서 자신이 이스라엘 공격대를 돕지 않은 이유를 밝힌다.(* 성궤가 있는 데서 어떻게 여호와가 나타날 수 있는가 궁금하신 분은 '[성서와 UFO] - 잃어버린 성궤의 진실을 찾아서'를 참조하시길)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이 여호와의 뚱딴지같은 말이 무슨 소리인고 하면, 그들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서 누군가가 자신(여호와)에게 바쳐진 전리품 중의 하나를 도둑질해 가져가 제 것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너희들 이스라엘 자손들을 돕지 않았음인즉, 자신에게 온전히 바쳐진 그 물건을 도둑질한 자를 찾아 죽이지 않으면 다시는 너희들을 돕지 않겠다 경고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어 여호와는 그 방법까지 제시한다.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그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그 가족은 그 남자들이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즉, 여호수아 너는 일어나 백성들을 거룩하게(깨끗하게) 만들어 내일을 기약할지니, 내게 바쳐졌던 그 물건이 되돌려지지 않으면 네 원수들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을 백성들에게 전하라는 것이다. 그러한즉 내일 아침 각 지파는 그 족속대로 자신 앞에 모이게 할 것이며, 그 중 자신이 지명한 족속을 그 가족대로 분리하고, 다시 남자만을 분리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이 그 중에서 온전히 바쳐진 물건을 가져간 자, 즉 도둑질한 자를 색출해낼 것인즉 그와 그의 모든 소유(가족과 가축)까지 모두 화형시키라는 것이었다.(당시, 이스라엘의 조상 야곱의 열두 아들을 족장으로 하는 12개 가문, 즉 12지파들의 후손들이 계속 각각의 지파와, 그 지파에서 분파된 족속을 형성하고 있었다)


    여호수아는 다음날 아침, 바로 그 명령을 이행한다. 그리고 여호와는 마침내 그 모인 자들 가운데서 범인을 색출해내 자백을 받는다. 유다 지파 세라 족속 삽디 가문에 속한 아간(Achan)이라는 남자였다. 그가 훔쳐간 것은 메소포타미아 산 외투 한 벌과 2.3kg의 은과 약 0.6kg의 금덩이였다. 그는 근방의 골짜기에 끌려가 그 아들 딸들과 함께 돌팔매질을 당한 후 불살라졌다. 


    그 성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에 여호수아가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그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고, 유다 족속을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세라 족속이 뽑혔고, 세라 족속의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삽디가 뽑혔고, 삽디의 가족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 


    그러므로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청하노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그 앞에 자수하고 네가 행한 일을 내게 알게 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하니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이러이러하게 행하였나이다.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이에 여호수아가 사자들을 보내매 그의 장막에 달려가 본즉 물건이 그의 장막 안에 감추어져 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는지라. 그들이 그것을 장막 가운데서 취하여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가지고 오매 그들이 그것을 여호와 앞에 쏟아 놓으니라.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과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그 외투와 그 금덩이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딸들과 그의 소들과 그의 나귀들과 그의 양들과 그의 장막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여호수아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물건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 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의 맹렬한 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이상 여호수아기 7:6~26)


    여호와께 그 맹렬한 진노를 그치셨다 하니 이후 아이 성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이제 보지 않아도 알 일이다. 결국 아이 군은 여호와가 여호수아에게 가르쳐준 계략, 즉 기막힌 후퇴전술과 매복지계(埋伏之計)에 말려 무참히 패하고, 남은 아이 성 백성들 12,000명 역시 한 사람도 남김없이 모두 살해당한다. 협공을 당한 왕 또한 사로잡혀 여호수아 앞에 끌려와 죽게 되는데, 그의 시신은 하루종일 나무에 매달려졌다 성문 어귀에 던져진다.(8:29) 


    비록 패해 죽기는 했어도 그 아무르 족속의 아이 왕은 지략과 용맹이 꽤 뛰어났던 사람으로 보인다. 첫 싸움에의 교병지계, 그리고 여호와가 계략을 내고 여호수아가 모든 병력을 동원했음에도 매우 길게 이어졌던 전투에의 기록이 그걸 증명한다.(여호수아 8:1-23) 하지만 '모사재인(謀事在人) 성사재천(成事在天)'이라 했던가?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인간이 어찌 하나님의 계략을 이길 수 있었겠는가? 게다가 그 하나님은 제 것을 빼앗기면 제 족속이라도 얄짤없는 무서운 사람이거늘, 그와 같이 지독한 자를 상대해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한다. 


    앞서 말한 레셀 교수는 자신의 책 '데빌'에서 여호와의 몰인정함과 무자비함에 대해 통탄하고 있지만, 그건 여호와가 누구인지 모르기에 하는 말이다. 하나님 여호와는 원래 그런 자였다. 이 여호수아기에서 보여주는 하나님의 쪼잔함도 이해가 가지 않는 바는 아니다. 그는 없어진 제 물건이 아까워서 그리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우습게 봤다는 사실 자체에 화가 났던 것이리라. 하지만 그 물건 역시 노략질한 것이었던 바,(성서의 표현 그대로) 온전한 제 것이라 주장함은 사리에 맞지 않는 듯하다. 쉽게 얘기하자면, 강도질해 물건을 뺏어온 놈이 그 물건을 도둑 맞자 도둑을 절도죄로 고발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구글에서 찍은 엣-텔 일대의 사진

    가운데 타원형이 아이 성이고 2번이 매복 장소, 3번이 여호수아의 부하들이 올라가 진을 쳤다는 곳, 4번이 이스라엘 군의 캠프로 추정된다. 성을 점령한 여호수아는 '아이를 불살라 영원한 무더기로 만들어 오늘날까지 황폐하다' 했는데(8장 28절) 과연 오늘날까지 그러하다. 


    발굴된 성문 입구 통로 

    키르벳 엘-마카티르 지역은 1995년 이후인 2009과 2010년, 브라이언트 G 우드 박사의 두 번에 걸친 조사가 있었는데, 이 통로 유적은 2차 조사에서 발굴되었다. 일대의 검붉은 토양은 맹렬한 화재의 산물이라 한다.


      위 유구의 평면도


      이 같은 형태로 만들어졌을 것으로 짐작된다. 


    엣-텔 현장의 브라이언트 우드 박사 

    브라이언트는 뉴욕 시라큐스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제너럴 일렉트릭 회사에서 핵 원자로의 제조와 시험을 담당했다. 하지만 그후 성서고고학으로 전공을 바꿔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 등에 산재한 성서의 유적들을 발굴해내는 성과를 이루었다. 


    엣-텔의 조사단들

    브라이언트 박사 조사팀은 모두 자원봉사자들로, 2009년에는 미국, 캐나다인 23명과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2010년에는 미국, 호주, 이스라엘의 자원봉사자 38명이 팀을 꾸렸다. 

     

    캐나다 출신의 자원봉사자 J 마에스트라도가 발굴된 도기를 보여주고 있다.

       

    복원된 도기

    유아용 물병이라는데, 문득 가슴이 짠하다.(아이 성 정복자들은 아이까지 학살했다)


     * 그림 및 사진의 출처: google jp. 


    성서의 불편한 진실들
    국내도서
    저자 : 김기백
    출판 : 해드림출판사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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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스페르츠의 단상